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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한국투자증권 오피셜 스폰서 조인식

2007-03-28



- 최고의 구단과 최고의 증권회사의 만남
- 어린이 현장 체험학습과 축구클리닉 공동 개최
- 한국투자증권, FC 서울 선수단 자산관리 및 금융관련 교육 실시

FC 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이 28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2007 FC 서울-한국투자증권 오피셜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선진화된 금융 기법으로 증권업계에서 선두 자리를 달리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FC 서울과의 오피셜 스폰서 조인식을 통해 증권업계 최초로 프로축구팀의 오피셜 스폰서가 되었다.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구단인 FC 서울과 증권업계 최고의 기업인 한국투자증권의 이번 만남은 양사가 힘을 합쳐 프로축구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FC 서울은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어린이 현장체험학습, 축구클리닉 등을 개최해 축구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에 힘쓸 예정이며, 한국투자증권은 선진화된 금융기법을 바탕으로 FC 서울 선수들의 자산관리와 금융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FC 서울 이완경 사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이 양사를 대표해 참석해 조인서에 서명했으며, FC 서울 이완경 사장은 "앞으로 FC 서울이 계속해서 선전해 우승을 일궈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투자증권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 축구발전은 물론 양사의 발전에 같이 힘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