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고의 매치, 최고의 이벤트를 선보이겠다”
FC서울이 오는 6일(일)
FC서울은 비시즌 동안 축구에 목말라 있던 축구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오랜만에 축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물한다는 생각이다.
먼저,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마련된 공연무대에서는 경기시작 2시간 30분전부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KBS 1박 2일과 영화 ‘방가방가’에 출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뽑낸 방글라데시 출신 칸의 특별공연과 인디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며, 어린이들을 위해 테마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번지게임’, ‘로데오게임’등도 준비하고 있다. 또 이 모든 과정을 LED 차량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경기장 안에서도 또다른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황보관 신임감독의 취임식을 비롯
한편, FC서울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응원도구 ‘클래퍼’를 입장 출입구에서 배포하며, 이날 경기장을 찾은 시즌티켓 회원 중 선착순 500명에게 FC서울 선수들의 캐리커쳐가 담긴 2011년 FC서울 탁상용 달력을 특별 선물한다.
FC서울의 홈경기는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