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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는 FC서울 호국보훈의 날

2017-06-23

목함지뢰 도발사건 영웅 김정원, 하재헌 중사 FC서울 홈경기 시축!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는 FC서울 호국보훈의 날!”
 
- FC서울25일(일) 홈 경기‘호국보훈의 날’ 개최… 국가유공자, 국가보훈처/국방부 가족 초청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니다”
 
FC서울이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 67주년을 맞아 25일(일) 1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에 ‘호국보훈의 날’을 개최하여 그 의미를 되새긴다.
 
우선 경기 시작에 앞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의 시간과 애국가 제창의 시간을 갖는다. 애국가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으로 알려진 가수 김혁건씨가 부른다. 김혁건씨는 가수로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음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FC서울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해 시축자로는 2015년 8월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당한 김정원, 하재헌 중사를 초대해 그들의 숭고한 헌신에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입장에 앞서 태극기 기수단이 먼저 경기장에 입장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경기장에 방문하는 팬들에게도 태극기가 새겨진 응원도구(클래퍼)가 제공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개최된다. 남녀노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태극기 그리기와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 그리고 콜크 사격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FC서울 호국보훈의 날을 기념해 국가유공자와 국방부 및 국가보훈처 직원과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FC서울과 상주와의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홈 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