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홈페이지 내 경기결과 맞히기 게임을 통해 많은 상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예상놀이리그(예놀리그)는 FC서울의 경기 결과를 예상해 보는 게임으로 FC서울의 매 경기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팬들이 각자 생각하는 경기 스코어, 득점자, 관중수 등을 입력하고 포인트를 베팅하면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배당 받는 온라인 놀이다.
오는 14일 전북과의 홈 개막전부터 시작되는 FC서울 예상놀이리그 2010시즌은 푸짐한 상품으로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예상놀이리그 2010시즌 정규리그 우승자에게는 FC서울 유니폼 풀세트가 주어진다.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홈, 어웨이 유니폼과 유니폼 하의 그리고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하는 트렉탑까지 모두 우승자의 차지다. 2등에게는 친필 사인 홈, 어웨이 유니폼과 유니폼 하의가 주어지는 등 친필사인 유니폼 10벌과 트렉탑, FC서울 넥타이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다.
특히 2010시즌 예상놀이리그는 올해부터 정규리그는 물론 컵대회와 FA컵을 구분해 각 대회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등 더욱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품도 그만큼 대폭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매 경기 1위를 한 사람에게는 FC서울 홈경기 티켓 2매가 주어지며, 각 대회 우승을 차지한 카페 회원에게는 FC서울 아대, 차량용 스티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FC서울 예상놀이리그는 홈페이지에 가입한 팬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매 경기 우승자 : 다음 홈경기 티켓 E석 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