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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어린이날’ 슈퍼매치! FC서울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나선다!

2018-05-02

‘슈퍼 어린이날’ 슈퍼매치!

FC서울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나선다!

- FC서울, 어린이날 열리는 슈퍼매치를 맞이하여 선수들이 어린이와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 일일 판매원, 축구 클리닉, 팬 미팅 등 선수들이 직접 출연하고 어린이들과 교감

- 바이킹, 배틀킹 로봇, 마술쇼, 버블/풍선쇼 등 신나는 놀이기구와 재미있는 볼거리도 풍성

 

FC서울이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슈퍼매치 홈경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축구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한다.

 

우선 킥오프 두시간 전인 2시부터 공식 상설 매장 FC서울 팬파크 앞에서 FC서울 선수가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어린이날 특별 선물 패키지’를 판매한다. ‘과자 패키지’와 ‘응원 패키지’ 등 총 두가지로 구성된 ‘어린이날 특별 선물 패키지’를 구매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선수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북측광장 인조잔디 위에 조성된 ‘풋볼존(Football Zone)’에서는 오후 2시 20분부터 FC서울 선수들이 참여하는 ‘축구 클리닉’이 진행된다. 축구 클리닉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드리블, 트래핑, 슈팅 등 다양한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축구 클리닉에 이어서 오후 3시부터는 무대 위에서 MC휘와 함께하는 ‘FC서울 슈팅스타’ 팬 미팅 시간이 열린다. FC서울 선수들이 어린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해주고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 보낼 예정이다.

 

FC서울 선수들의 팬 서비스는 장내에서도 이어진다.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FC서울 어린이 시즌회원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되며, 선수들이 직접 관중석에 있는 어린이 팬들에게 ‘라바’ 인형을 선물한다.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FC서울 어린이 축구교실 Future of FC Seoul 회원 100명과 함께 FC서울 선수 3명이 ‘100대 3’ 축구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이 경기를 뛰는 천연 잔디위에서 직접 공을 차며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매치 경기 승리시에는 MVP 선수들이 어린이들에게 ‘라바’ 인형을 전달하며, 장외에서 팬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승리의 하이파이브’ 이벤트 시간을 갖는다.

 

FC서울은 이외에도‘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슈퍼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애니메이션 상영, 캐릭터 체험존, 어린이 치어공연, 어린이 사다리타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또한 바이킹, 배틀킹 로봇, 에어 바운스 등 신나는 놀이기구와 마술쇼, 버블/풍선쇼, 인형극 등 재미있는 볼거리도 준비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 펼쳐지는 슈퍼매치를 앞두고 현재 가족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펍, 테이블석, 치킨존 등 고급 좌석은 이미 매진이며 지정석도 빠른 속도로 좌석이 차고 있다.

 

FC서울과 수원의 ‘슈퍼 어린이날’ 슈퍼매치 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FC서울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신한카드를 이용할 경우 1인 4매까지 서측 지정석 30%, 일반석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어린이들은 일반석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FC서울 홈경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