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태어난 이을용의 탄생석은 과연 무엇일까? 11월에 태어난 최원권의 탄생석은 무엇일까? 그 궁금증이 9월 3일(월)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9월호’를 통해 밝혀진다.

‘탄생석을 통해 알아본 FC서울 선수들’에서는 선수들이 태어난 달의 탄생석을 통해 그들의 성격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9월에 태어난 이을용은 ‘사파이어’가 탄생석으로 사파이어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성격이 조용하고 화통해 신뢰할만하고 충성심이 깊으며 성실해 주장 역할을 맡고 있는 그의 성격과 일치하다. 11월에 태어난 최원권의 탄생석은 토파즈이며, 토파즈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일에 강하고 견고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최원권의 플레이 스타일과 딱 맞아 떨어진다.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볼거리를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9월호’에는 든든한 백업 선수들을 소개한 ‘우리에게는 그들이 있다’, FC서울의 9월을 전망한 ‘FC서울, 9월의 전설을 만들어 간다’, 최원권과 아디의 활약상을 소개한 ‘FC서울 포백의 양날개 최원권-아디’가 소개된다.

또한 여기에 FC서울 선수들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을 상상한 ‘선수들의 추석은 어떨까?’와 FC서울 홈페이지에서 FCC코너와 게시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팬의 인터뷰를 담은 ‘팬들을 위한, 팬들에 의한, 팬들의 작품’이 함께 소개된다.

'FC 서울 웹진 9월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외국인 선수 삼총사’ 두두-아디-히칼도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