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컨셉으로 경기장 안팍 장식
-콜크사격장, 밀리터리 의상 포토 스튜디오,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장외 행사 마련
“축구도 보고, 밀리터리룩도 입어보고, 주먹밥도 먹고”
FC서울이 다양한 밀리터리 이벤트로 팬들을 불러 모은다.
FC서울은 6월 25일(토)에 열리는 K리그 15라운드 인천과의 홈 경기에 밀리터리 컨셉으로 경기장 안팍을 장식한다.
우선 북측광장 장외 행사장에서는 포토스튜디오가 열려 팬들이 다양한 밀리터리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인화도 가능해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콜크사격장, 태극기 그리기, 고무줄 총 만들기, 주먹밥 시식 등 밀리터리 분위기를 연상 시키는 다양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대한특공무술협회 시범단’ 공연이 펼쳐져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연출해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중들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와의 협약을 통해 이날 경기에는 휴가 장병 및 군인, 군무원 등 많은 국방 가족분들이 경기장 스탠드를 메울 것으로 보여 그야말로 밀리터리데이에 분위기를 만낏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25를 맡아 펼쳐지는 또 하나의 축구 축제 FC서울과 인천의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