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웹진 10월호’ 홈페이지(www.fcseoul.com) 통해 발행
-‘살아있는 신화’ 김병지, 인터뷰 통해 자신의 선수생활 비결에 대해 밝혀
- ‘FC서울, 10월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서’ 등 알찬 내용 수록
‘살아있는 신화’ 김병지가 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10월호’를 통해 자신의 선수 생활 비결에 대해 밝혔다.
현재 164 경기 무실점, 462 경기 출장 기록(4일 현재) 등 매 경기 출전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김병지는 자신의 선수 생활 비결은 다름아닌 기본에 충실하는 것. 김병지는 “후배 선수들에게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내 선수 생활의 비결을 이야기 해주자면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 자신도 축구 선수로서 팬들에게 기본에 충실했던 선수로 기억에 남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훈련때는 성실함을, 경기때는 위기 관리 능력을 갖춰야 훌륭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에게 있어서 성실함과 위기 관리 능력은 쉬우면서도 가장 갖추기 어려운 기본이다”라고 덧붙였다.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볼거리를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10월호’에는 FC서울의 10월 전망을 담은 ‘FC서울, 10월 축제의 주인공이 된다’, 팬들과 선수가 서로 전해주고 싶은 음악을 소개한 ‘그대에게 음악을 선물합니다’, 경기장에서 매번 콤비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소개한 ‘최고의 파트너를 찾아서’ 등이 알찬 내용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여기에 FC서울의 감동적인 사진을 소개한 ‘FC서울에는 감동이 있다’와 FC서울이 최고 구단을 꿈꿀 수 있는 이유를 다룬 ‘최고 구단 FC서울의 원동력’이 소개된다.
'FC 서울 웹진 10월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최근 팀에 복귀한 정조국, 박주영, 이청용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