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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할인된 입장료에 축구와 콘서트를! 예매하면 푸짐한 선물까지!

2011-10-21

-  서울 시민 감사 이벤트 티켓 반값 할인
- ‘FC서울 멤버십 카드(GS&POINT)’ 가입 및 예매자에 추가할인, TV, 아이패드 등 풍성한 선물

FC서울이 23일 팬들과 축제를 벌인다.

FC서울은 23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통해, 1년 동안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

그 첫 번째는 티켓 50% 할인이다. FC서울 홈경기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장으로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해 왔다. 영화나 기타 여가수단에 비해도 낮지 않은 가격(일반석 성인14,000원)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평균 3만, 총 50만 관중이라는 유례 없는 흥행 잔치를 만들었으며, 2011 시즌 역시 50만 관중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FC서울은 이 성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앞둔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반값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서울 시민을 서울 월드컵경기장으로 초대한다.

23일 경기 현장에서는 주민증이나 면허증 등, 서울 거주를 증명할 수 있는 그 어떤 증서로도 서울시민임을 확인만 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를 통해서는 더 간편하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구단은 “경기를 두 시간 앞둔 1시부터 인기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리는 등, 당일 현장의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를 통해 더 간편하게 할인을 받으실 수 있게 시스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혹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도 가능하다.
 
팬들에게 제공하는 두 번째 이벤트는 역시 추가할인과, 풍성한 선물잔치다.
FC서울은 티켓 한 매당, 2,000원이 할인되는 ‘FC서울 멤버십카드(GS&POINT)’에 23일까지 가입하는 팬들과, 23일 경기를 예매한 팬들에게 TV,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무료로 가입 가능한 멤버십 카드를 통해 팬들은, 축구와 각종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과 더불어, 티켓 2,000원의 할인과, 무려 5%의 적립 혜택이라는 일석이조의 금전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 FC서울의 멤버십카드는 GS&POINT와 연동이 되어 있어, GS칼텍스, GS25, GS SHOP 등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축구 보고 적립한 금액을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주유를 하거나 물건을 구매하며 적립한 포인트를 축구장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FC서울과 GS&POINT는 이벤트 기간 내(10.7~23) 멤버십가입을 완료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VVIP 관람공간인 스카이박스 이용권과 2012시즌 연간권, 2011시즌 유니폼과 총 300만원 상당의 GS칼텍스 주유쿠폰을 선사한다. 또, FC서울 멤버십 카드 가입자가 23일 경기를 예매하면, 추첨을 통해 LG 42인치 TV와 아이패드2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의 축제는, 12시부터 입장을 시작하며, 1시부터 콘서트를 즐긴 뒤, 3시에 성남과의 본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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