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7 2013 K리그 클래식 2R FC서울 미디어데이

3월 7일(목) GS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 2013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FC서울의 미디어데이 장면입니다.

FC서울의 최용수 감독과 김진규 선수, 한태유 선수가 참석한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많은 취재진이 함께한 가운데, 오는 3월 9일(토) 오후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인천의 경기에 대한 각자의 소감과 각오를 듣는 것은 물론, 올시즌 변화된 시스템에 대한 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특히,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상대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해서 깨끗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올시즌 홈 첫승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한 한태유 선수는 인천의 김남일 선수와의 비교에서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스피드나 체력에서 낫지 않겠느냐"며 자신이 우위에 있음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디어데이 영상을 통해서 반가운 얼굴을 한번 만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