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시즌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키워드 ‘공감’과 ‘정보’

- 매거진 미리보기 문자 서비스 제공…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

 

FC서울 홈경기를 더 재미있게 해주는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이 2015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콘텐츠로 축구 팬들을 찾아간다.

 

매 홈경기마다 제작되는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은 지난 2004년 4월 3일 부산과의 경기서 뉴스레터로 발간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까지 11년 간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카툰 ‘씨드의 모험’, 옛날 매거진, 맛있는 축구, 방방곡곡 축구여행이 리뉴얼되어 더 알차고 재미있게 업그레이드됐다.

 

2015시즌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은 모든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우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툰 ‘씨드의 모험’이 연재된다. 명예기자 김정두 씨가 제작하는 ‘씨드의 모험’은 올 시즌 FC서울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그리고 ‘옛날 매거진’은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만들어진 매거진 속 화제가 되었던 에피소드를 재조명하며 올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도 가득 담았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와 맛집을 소개한 ‘맛있는 축구’는 FC서울 홈경기 전후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그리고 명예기자가 전하는 ‘방방곡곡 축구여행’은 K리그 원정경기 및 해외 축구여행을 떠나는 팬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올 시즌부터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은 홈경기 전 문자메시지로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선다. 미리보기용 매치데이 매거진에는 매 홈경기 이슈가 되는 내용을 맛 볼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FC서울 매치데이 매거진 담당자(asi86@gssports.co.kr) 앞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면 된다.

 

FC서울의 2015시즌 첫 매치데이 매거진은 오는 3월 4일(수)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 발행되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계단, W석, E석, N석에서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