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팬 여러분

2008년이 새롭게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FC서울 선수단은 전력 담금질을 통해 오는 3월 1일 LA갤럭시와의 친선경기에서 팬 여러분을 먼저 만나고, 3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2008 K리그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귀네슈 감독의 지휘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선수단은 반드시 올시즌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FC서울은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08년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C서울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FC서울 선수단 및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