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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울산전 프레스데이

2007-04-12



'유능한 젊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

세뇰 귀네슈 감독이 울산전을 앞둔 프레스데이에서 FC 서울의 젊은 피를 통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고 꼭 승리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이번 울산전에서 FC 서울은 기존 부상선수외에 이청용, 기성용, 심우연 등이 경고누적과 대표팀 차출로 인해
경기에 나설 수 없어 우려가 예상되나 귀네슈 감독은 또 다른 젊은 피를 통해 이들의 결장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귀네슈 감독은 이번 프레스데이를 통해 빡빡한 경기일정과 골 찬스를 살리지 못해 심적부담을 갖는 선수들을 위해
유럽축구팀들이 자주 사용하는 심리치료를 도입할 것을 언급해 명장다운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