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FC서울 행복 플러스’캠페인 진행
- ‘골’, ‘어시스트’ , ‘출전경기 승리시’ 선수 개인별 기록 기준 적립
- 프로구단 최초 ARS기부 시스템 구축
-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대사 ‘빅토리어(Victorier) 1호’ 위촉
FC서울이 서울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서울시민에게 환원하고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인 ‘FC서울 행복 플러스’캠페인을 진행한다.
‘FC서울 행복 플러스’는 FC서울 선수들이 각자의 기록을 기준으로 기금을 적립하는 활동으로 기존의 ‘골’을 중심으로 적립하는 방식과는 달리 개인별 특성에 맞는 기록을 통해 적립하게 된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는 골과 어시스트 수, 골키퍼와 수비수는 무실점 경기 수, 1군을 목표로 하는 선수는 출전경기 승리시, 30분 이상 출전시 등 본인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기록을 기준으로 기금을 적립하게 돼 선수 개인별 목표의식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도 전하게 된다.
이에 따라 김용대, 박용호, 김진규 등은 무실점 경기와 승리시, 김치우, 최효진, 방승환, 하대성 등은 공격 포인트 기록과 팀 승리시 각각 10만원씩 행복 포인트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FC서울 선수들이 개인 목표에 따라 행복 포인트 기부를 약속하였다.
또한, FC서울은 프로구단 최초로 전용 ARS 기부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전화 한 통화로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된다.
‘FC서울 행복 플러스’와 구단 ARS를 통해 모금된 적립금은 서울시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FC서울은 오는 27일 포항전에서 스포츠 정신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승리자라는 의미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대사 ‘빅토리어(Victorier) 1호’로 위촉될 예정이다.
한편, 올 시즌부터 FC서울 오피셜파트너인 신한카드와 함께 홈경기 득점시 마디 한 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는 ‘LOVE Goal 페스티벌’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