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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경기장 안의 또 다른 즐거움

2010-04-21



18일 K리그 8라운드 FC서울과 울산의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사진1]아디의 FC서울 엠블럼 세리머니는 팬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었다.


리그 1.2위의 대결답게 많은 인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고 FC서울은 3대 0의 스코어로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이날 FC서울은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해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팬들을 기쁘게 하고자 했다.



[사진2]친구와 하나 되는 단체줄넘기




[사진3]‘화이팅!!!’




[사진4]줄넘기 2번이란 엄청난(?)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웨스스토리팀


특히 이날은 ‘친구야 상암가자‘란 테마로 친구입장권을 만들어 입장권을 할인 해주고 VIP시식권을 나눠 주었다. 하프타임에는 ‘친구와 하나 되는 단체줄넘기’를 진행하여 친구들끼리 찾아온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사진5]씨드와 함께하는 행운의 사다리 게임에 호응하는 FC서울 팬들


또한 많은 사람들에거 큰호응을 얻고 있는 ‘씨드와 함께하는 행운의 사다리’이벤트도 진행되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사진6]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 씨드




[사진7]선수교체 후 벤치로 돌아오는 정조국을 맞이하는 씨드


그리고 경기장 안의 새로운 활력요소인 씨드는 이날도 어김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씨드는 경기 중반 3대 0의 스코어를 정확히 예상하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번 시즌 홈팬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FC서울의 노력 덕분인지 이날도 3만 1646명이라는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찾았다.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계속 하다보면 머지않아 서울월드컵경기장이 꽉 차는 날이 오지 않을까.

벌써부터 그날이 기대가 된다.


/사진, 글 = 유승철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