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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 ‘크리스티나’ 11일 FC서울 홈경기 시축!

2010-09-10



‘미녀들의 수다’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크리스티나가 오는 11일(토) 저녁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의 홈경기 시축자로 선정돼 경기장을 찾는다.

FC서울은 “11일 대구와의 경기가 외국인들을 위한 ‘Foreigner’s Day’로 진행되는 만큼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외국인 중 TV와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한 크리스티나를 경기의 시축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11일 대구전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행사들로 관중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경기장 인근 지역인 홍대의 클럽 문화를 경기장에 그대로 옮겨와 화려한 연출과 음악, 댄스, 그리고 관중 참여가 어우러진 ‘FC서울 클럽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장의 조명이 암전된 상태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진행될 ‘FC서울 클럽파티’는 현재 홍대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DJ와 래퍼가 출연해 무대를 이끌고, FC서울의 치어리더인 V걸즈 역시 함께하며 화끈한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복불복 게임 중 하나인 ‘사다리 게임’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운의 사다리’도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외국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은 FC서울의 홈경기는 FC서울의 홈경기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 사진 출처= 인터넷 / 관련 문의 kinske@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