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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토리]승리의 짜릿한 감동, 그 현장 속으로!

2008-10-30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FC서울은 수원과 만났다. 정규리그 1위를 굳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원을 이겨야 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수많은 수호신들이 모여 열정적인 응원을 펼쳤고, FC서울은 후반 47분에 터진 기성용의 극적인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두고 리그 1위를 굳혔다.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 그래서 더욱 긴장되고 손에 땀을 쥐고 봐야 했던 경기. 승리의 기쁨과 환호. 그 현장 속으로 다시 한 번 가보자. 명예기자들의 뷰 파인더를 통해 본 29일 수원전을 돌아보자.



▲마치 시간이 멈춰진 듯하다. 기성용의 골 장면.



▲땀일까 눈물일까. 기성용의 눈에 물방울이 맺혀 있다. 골의 기쁨.



▲서포터즈석을 향해 포효하는 이상협.



▲기쁨을 나누는 선수단. 항상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는 FC서울 선수들.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FC서울 수호신



▲귀네슈 감독도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캠코더 화면을 통해 본 기성용의 인터뷰 장면



▲두팔 벌려 환호하는 김진규



▲FC서울의 12번째 전사

/사진=유경식, 남지현 FC서울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