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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기회가 오면 반드시 골로 연결하겠다

2008-10-25



2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프레스데이에서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성남전에 대한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이청용은 "일요일 경기가 기다려진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하는 한편 "부상 부위는 이제 괜찮다. 성남전에서 기회가 온다면 골로 연결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최근 기성용과 함께 한국축구를 이끄는 '쌍용'으로 불리우고 있는 이청용은 "나와 성용이는 지금 팀만 생각하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팀의 우승이 가장 중요하다"며 반드시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이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성남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더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자신감도 차 있다"라고 밝힌 이청용은 이번 성남전은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한다면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이청용 인터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