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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대표 데얀, 월드컵예선에서 결승골로 팀승리 이끌었다.

2012-10-17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일원으로 월드컵예선에 참가중인 FC서울의 데얀이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해 1:0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데얀은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몬테네그로와 우크라이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조별예선 H조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골키퍼와 1:1로 맞선 상황에서 특유의 침착함으로 골을 성공시켜, 팀을 잉글랜드에 승점차 없이 득실점에서 뒤진 조 2위로 올려놓았다.

데얀은 이번 A매치골로 지난 2009년 6월 6일 사이프러스와의 월드컵예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과 두번째 골을 기록한 이후 3년만에 A매치 3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