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오는 31일(일)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홈경기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즐겁게 할 푸짐한 행사를 준비하고, K리그 최초 평균 3만 관중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FC서울은 경기장 외곽의 북측광장 이벤트 파크에서는 아디와 하대성이 직접 팬들과 만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데이’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가면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도 팬들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는 계속된다. 경기시작 2시간 전인 12시부터는 오프닝 경기로 선정중학교와 양진중학교의 서울시 교육감배 주니어 챔피언십의 결승전이 펼쳐지고, FC서울의 치어리더 ‘V걸즈’의 멋진 공연과 마스코트 씨드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씨드를 이겨라’도 변함 없이 팬들을 찾아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하프타임에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대표 시범단의 격파시범과 함께 장안의 화제 ‘경품이 쏟아지는 사다리타기’ 이벤트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푸짐한 이벤트가 가득한 FC서울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가까운 GS25 현금지급기나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