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석, E석, N석, 청소년 전경기권 11일(일) 모집 마감!
-어린이회원은 경기당일 현장에서만 1일 400매 한정 모집!
FC서울 시즌티켓의 일부 권종이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체 8개 권종 중 W석과 E석, N석, 청소년 전경기 관람권 등 총 4개 권종의 매진이 임박했으며, 이들 권종에 대한 회원 모집을 오는 11일(일)까지만 실시한다.
지난 1월 10일부터 진행된 FC서울 시즌티켓 모집은 가입 첫날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으며, 실시 두 달여 만에 계획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놀라운 소식을 맞이하게 됐다.
프로축구 14개 구단 중 가장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FC서울의 시즌티켓이 이와 같은 큰 인기를 얻은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푸짐한 혜택’을 내걸고 팬들에게 직접 다가선 것이 주효했기 때문.
최근 발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친선경기 입장권의 시즌티켓회원 우선 혜택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판매완료가 임박한 W석과 E석, N석, 청소년 전경기 관람권 등 총 4개 권종의 모집은 마감하지만, E석 10경기권과 N석 10경기권, N석 청소년 10경기권에 대한 모집은 3월말까지 인터넷과 경기장 현장모집처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단, 어린이회원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만 매경기 400매를 한정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