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스트라이커 '세르비아 특급' 데얀이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데얀은 "최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들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드리며 반드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친한 동료로 아디를 꼽은 데얀은 "아디와는 서로 다르지만 같은 외국인 선수라는 점에서 자주 대화를 나눈다. 훈련 때나 훈련이 끝나고 나서도 축구 외적으로 많은 대화를 나눈다"며 두터운 친분에 대해 밝혔다.
데얀의 이야기는 FC서울 TV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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