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실시해온 서울시 초등학교 순회 축구 교육 프로그램
-서울시교육청 연계 2010년 대상 초등학교 대폭 확대…160개교 총 1만명 교육
-참가 학교 및 어린이 전원 FC서울 축구클리닉 기념티셔츠, 축구공 등 선물 증정
FC서울이 3월22일(월) 성동구 금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0년도 두근두근 축구클리닉을 시작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해온 FC서울 두근두근 축구클리닉은 서울지역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리틀FC서울 소속 코칭스태프가 해당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축구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년간 6천 여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아왔다.
FC서울은 축구를 중심으로 체육교과의 흥미로움을 더하고,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연계, 2010년 수혜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서울시내 160여 개교 1만 여명이 참가하는 축구클리닉을 진행한다.
FC서울 두근두근 축구클리닉은 총 80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공과 친해지기, 축구 기본기 훈련, 미니게임 등 재미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남학생은 물론이고 여학생 및 저학년도 쉽게 축구를 배울 수 있어 기 참가학교의 재방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번 FC서울 두근두근 축구클리닉은 한국맥도날드와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맥도날드와 FC서울은 지난 2006년부터 어린이들의 활기찬 생활과 균형있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컨셉으로 축구클리닉 관련 공동마케팅을 진행해왔으며 서울시와는 지난해부터 연고지 프로축구단 활성화 차원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해왔다. FC서울 두근두근 축구클리닉 참가학교에는 축구공 기증을 비롯하여 기념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무료 일일 축구클리닉으로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FC서울 축구클리닉은 3월부터 11월까지 여름방학기간을 제외한 연중프로그램으로 실시되며FC서울이 받고 있는 서울시민들로부터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서울지역 모든 초등학교, 모든 초등학생이 교육수혜를 받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