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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함께하는 2008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 클리닉, 선수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 하루

2008-10-10



FC서울이 지난 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FC서울과 함께하는 2008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FC서울과 함께하는 2008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클리닉’에는 김은중, 김호준, 이승렬, 아디 등 FC서울 선수들과 최용수 코치가 직접 참가해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전반적인 축구기술을 직접 지도하는 등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지금까지 3년째 열리고 있는 이번 축구클리닉은 FC서울이 맥도날드와 함께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축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 축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뜻 깊은 행사다.

이날 참가한 이승렬, 아디는 특유의 재치로 아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디는 어린이들의 신발끈도 직접 묶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최용수 코치는 학부모들로부터 사인 공세를 받는 등 전성기 시절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정규리그 선두경쟁이 치열한 상황에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지만 FC서울은 이번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