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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11 임원동호회 K리그 출정식' 개최

2011-02-22



2010 K리그 챔피언 FC서울이 K리그 2연패와 AFC챔피언스리그 정상등극을 기원하는 ‘2011 FC서울 임원동호회 K리그 출정식’이 23일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에서 열린다.

‘2011 FC서울 임원동호회 리그 출정식’은 2011시즌 K리그 개막과 AFC챔피언스리그 개막을 앞두고 FC서울 임원동호회(회장: 허명수 GS건설 사장)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리그 2연패와 AFC챔피언스리그 정상정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허창수 구단주를 비롯하여 220여명의 GS, LG, LS, LIG 그룹 임원들과 공식 파트너사인 신한카드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단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황보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은 이번 출정식에서 우승을 향한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임원동호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 시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FC서울 임원동호회는 매년 K리그 개막 전과 시즌 중 선수들을 격려해 오고 있으며 ‘2011 FC서울 임원동호회 K리그 출정식’은 K리그 2연패와 AFC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도전하는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