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네슈 감독의 온세통신 CF 두 번째 편이 6월23일(토)부터 방송전파를 탔다.

그라운드에서 직접 경기를 지휘하는 모습의 첫 번째 편에 이어 이번 CF는 기자회견장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귀네슈 감독의 독특한 표정연기가 인상적으로 그려져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초 파주출판단지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귀네슈 감독은 시종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터키 감독시절 음료와 카페트, 페인트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귀네슈 감독은 15시간이 넘는 강행군 속에서도 끝까지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는 등 강철 체력과 집중력을 자랑했으며 전문 모델 급의 연기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