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hare > 페이스북

NEWS & TV

News

민성이형! 생일 축하해요~

2007-06-22



6월23일, 34번째 생일을 맞은 이민성 선수를 위해 선수단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멀리 타국에서 힘든 재활을 견뎌내고 있는 이민성에게 생일축하를 겸한 격려 메세지를 준비한 것.

지난 4월, 무릎수술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 이후, 2달째 홀로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성은 현재 자유로운 보행이 가능한 상태이며 러닝머신을 이용한 걷기, 수중 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그라운드 복귀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보고 싶다’ ‘빨리 돌아오라’는 등의 메시지를 보낸 반면 박주영은 빨리 돌아오지 않으면 젊은 선수들에게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협박(?)으로 복귀를 종용했다.
재미있고 다양하게 이민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선수들의 따뜻한 동료애를 직접 확인해 보시길… / 영상=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