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파트너십 조인식 열려
- 최용수 감독 및 하대성 현영민 김용대 최태욱 김현성 데얀 등 참석
FC서울이 신한카드와 오피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확대한다.
FC서울은 8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 회의실에서 신한카드와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갖고 공동 마케팅을 포함
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7년부터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온 FC서울과 신한카드는
2012시즌 역시 계약을 체결하며 동반자로서 굳건한 신뢰를 과시했다.이날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임병용 FC서울
사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물론 최용수 감독, 하대성, 현영민, 김용대, 최태욱, 김현성, 데얀등이 참석해 자리
를 빛냈다.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은 "신한카드가 FC서울 공식파트너로서 조인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힌 뒤, "신한카드는 카드 시장에서의 1등 브랜드이다. K리그의 명문브랜드인 FC서울과 신한카드의 만
남은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다"며 FC서울의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임을 밝혔다.
이에 FC서울 임병용 사장은 “5년간 FC서울을 일관되게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FC서울이 신한카드
의 명성에 걸맞은 '1등 FC서울'로 나아가도록 올 시즌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FC서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신한카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조인식 후 최용수 감독은 감사의 마음으로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에게 친필 사인볼과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유니
폼을 전달했으며, 이에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은 "선수가 혹시나 부족하면 나를 기용해달라"고 말하며 좌중을 웃
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대한민국 1등 브랜드 FC서울과 신한카드는 올 시즌에도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소외계
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LOVE Goal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