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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웹진 11월호 발행

2008-11-04



FC서울의 브라질 출신 수비수 아디가 자신의 시각에서 바라본 친구 데얀과 제이훈에 대한 느낌을 4일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11월호’를 통해 소개했다.

아디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부르는 데얀의 별명은 Keru Keru(브라질 새 이름)다. 새와 비슷하게 생겼고 이야기할 때 목소리가 제일 커서 그렇다. 데얀은 커피를 좋아하고 나와 통화를 자주 하는 친구다”라며 데얀의 밝혀지지 않은 모습에 대해 공개했다. 터키 출신의 미드필더 제이훈에 대해서는 “제이훈은 힙합가수 같다. 항상 팝음악이나 터키 음악을 듣는다. 제이훈은 철두철미한 스타일이다. 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해내는 스타일의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이외에 아디는 훈련 시간 외에 데얀, 제이훈과 함께 저녁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무척 두터운 사이라며 동시에 FC서울 외국인 3인방에 대한 많은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가을을 맞이해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11월호’에는 선수들의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한 ‘선수들의 특이한 직업병을 찾아서’, 선수들이 팬들에게 직접 가을 즐기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 ‘추천! 나의 가을 즐기기 방법’, FC서울의 미남 수비수 박용호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박용호의 결혼 스토리’, 2008 K리그 플레이오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2008 K리그 플레이오프를 알아보자’가 수록된다. 여기에 FC서울 명예기자들이 직접 출연한 영상물 ‘쌍용’ 이청용과 기성용을 소개한 ‘이청용 기성용, 더 높은 하늘을 향해’가 수록되었으며 이청용과 기성용이 서로에게 보낸 영상 편지도 함께 소개된다.

'FC 서울 웹진 11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한국의 제라드' 기성용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