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30일 부산전을 앞두고 열린 FC서울 프레스데이에서 귀네슈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목표를 밝혔다.
이자리에서 귀네슈 감독은 "중위권 5개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가장 큰 목표는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것이며 최소한 3경기를 이기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번 부산전이 아주 중요하다.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좋은 분위기에서 나머지 경기에 임할 수 있다"며 플레이오프 진출 의지와 30일 열리는 부산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귀네슈 감독은 미드필더 기성용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함에 따라 2,3명의 대체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훈련을 지켜보고 그중에 한명을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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