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선수단이 지난 1월 7일(월) 2013 시즌 K 리그 2연패와 AFC 챔피언스 정상정복을 위해 약속의 땅 '괌'으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동일한 장소에서 훈련한 후 K 리그 왕좌를 되찾은 FC서울은 지난해의 기운을 되살려 더욱 단단한 팀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괌에서 오는 26일까지 본격적인 담금질을 진행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 여러분이 공항을 찾아와 우리 선수들 배웅을 한 가운데, 선수들 결연한 표정과 들뜬 모습으로 기분 좋게 훈련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 최용수 감독의 인터뷰는 녹음상태가 원활치 않았습니다. 이점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