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가정의 달 특집 ‘FC서울 웹진 5월호’를 발행했다.
6일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을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5월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FC서울 선수들과 팬들이 ‘어린이날’, ‘스승의 날’ 을 맞이하는 내용 등으로 꾸며졌다.
가정의 달 특집 제 1탄 ‘우리가족의 행복 도우미, FC서울’은 FC서울을 응원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다. 따듯한 봄 날씨와 함께 축구장으로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부터 FC서울의 모든 경기를 관람하는 열성적인 가족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FC서울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제 2탄 ‘선수들의 롤링페이퍼’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수들이 귀네슈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가 담겨있다. 평소 가까이 있으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거나 쑥스럽게 느껴져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선수들이 직접 롤링페이퍼 형식으로 작성해 감독과 코치진에게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특집 제 3탄 에서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이승렬 선수와 어린 팬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아버지와 함께 FC서울의 모든 경기를 찾아다니며 응원하는 11살 김윤수 군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이승렬 선수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5월의 봄날씨와 함께 더욱 따뜻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5월호’에는 FC서울의 상승세를 예상하는 명예기자들의 시각을 담아본 ‘RESTART, FC서울 5월의 진군’, FC서울 경기를 처음 관람하는 여성팬의 이야기를 담은 ‘FC서울과의 첫 만남’, 지난 달 선수가 직접 부른 클럽송에 대한 팬들의 답가 영상, K리그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의 경기중 활약상을 담은 ‘데얀, 그 남자의 플레이 들여다보기’ 등이 함께 소개된다.
'FC 서울 웹진 5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박용호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