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5월1일(수) ACL 조별예선 6차전 홈경기에 직장인 명함 제출 시 티켓 50% 할인

 “열심히 일한 당신! FC서울과 함께 쉬어라!”

FC서울이 오는 5월1일(수) 오후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예선 6차전 부리람Utd (태국)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은 아니지만 상당 수의 회사들이 임시 휴일을 갖는다. 주말이 아닌 주중의 임시 휴일을 즐길 여가 수단이 마땅치 않을 터. 이에 FC서울은 이 날 홈경기에서 모든 직장인들이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일반석티켓 5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티켓 이벤트는 당일 현장 매표소를 통해서만 제공되며, 1일(수) 오후4시30분부터 본인의 명함 제출 시 동반 1인까지 일반석 성인티켓 50%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FC서울은 2012시즌 K리그 챔피언의 자격으로 2013시즌 ACL 대회에 진출하였으며, 베갈타센다이(일본), 장쑤 슌텐(중국), 부리람Utd(태국)의 아시아 팀을 상대로 일찌감치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직장인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1일 홈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이벤트를 포함한 FC서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 공식 블로그(fcseoulstory.com)을 통해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