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FC서울을 찾아온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FC서울의 플레이오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토) 오후 3시 벌어지는 FC서울과 울산의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맞아 FC서울의 승리를 서울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축구경기를 관전한다.
평소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FC서울의 리그 2연패를 위한 선전을 기원하고, 경기 전 시축 행사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많은 팬들의 성원으로 리그 2연패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또한 향후 K리그 발전과 프로축구의 성장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할 FC서울과 울산의 K리그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