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임직원, 홈경기 홍보 위해 지하철 역사에서 직접 ‘가두 안내활동’ 실시
-4/3(화), 4/6(금) 지하철 6호선 수색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홈경기 일정 및 홍보물 배포

FC 서울이 2007시즌 홈경기 홍보를 위해 전 임직원이 거리로 나가 ‘가두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가두 홍보활동’은 4월3일(화)과 6일(금), 2회에 걸쳐 지하철 6호선 수색역에서 실시하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FC 서울 홈경기 일정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팬들에게 축구의 즐거움과 재미에 대해 적극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최근 귀네슈 감독의 화끈한 공격축구 열풍과 함께 FC 서울 홈경기에는 경기장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4월8일(일) 오후 3시에는 K리그 최고의 빅카드 수원전이 예정되어있어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고 있다. 이에 FC 서울은 이번 가두홍보를 통해 팬들에게 철저한 홈경기 준비로 더욱 안락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즐겁고 화끈한 공격축구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FC 서울은 지난 2004년에도 인지도 확산과 홈경기 일정 홍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거리에 나가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들에게 FC 서울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