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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역대 경남전 명장면, 통쾌한 승리, 6월 상암서 재현 한다

2008-06-25



휴식기를 마치고 FC서울이 25일 홈에서 경남과 컵 대회 6차전을 갖는다. 과연 FC서울은 역대 경남전에서 어떠한 명장면들을 연출 했었을까? 과연 어떠한 선수가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어 냈을까? 이번 경남전을 맞이해 'FC서울 역대 경남전 명장면'을 소개한다. 정조국의 골부터 김은중, 심우연의 골까지 경남을 상대로 통쾌한 승리를 거뒀던 그때 그 장면 속으로 함께 가보자.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2006년 5월 17일
FC서울 2대1 승리


이날 창원 원정에서 벌어진 맞대결에서 FC서울은 한동원, 정조국의 릴레이 골로 2대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FC서울은 2연승을 거두며 컵 대회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06년 11월 5일
PO진출 확정 짓던 날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인 FC서울은 당시 무조건 승리를 거두고 PO진출을 확정 지어야 했던 상황이었다. 결국 0대0의 균형을 깬 것은‘샤프’김은중. 후반 37분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PO진출을 이끌어냈다.




2007년 4월 4일
심우연 극적인 헤딩 골, 1대0 승리


창원 원정에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은 0대0으로 경기를 마치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44분 교체 투입해 들어갔던 ‘장신 공격수’심우연이 히칼도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로 연결하며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