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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마지막은 FC서울과 함께” 후반기 첫 홈경기에 물놀이 여행 떠나자!

2015-08-21

후반기 첫 홈경기에 물놀이 여행 떠나자!
“여름방학 마지막은 FC서울과 함께”
 
- ‘서핑보드 오래버티기’,‘워터슬라이딩’,‘물총사격’ 등 올 여름 마지막 무더위 날려 버릴 다양한 이벤트 개최
- ‘Make 4 Heroes’s Name! ’FC서울 공격 사총사 닉네임 공모전 온,오프라인 진행!
- 2경기 3골 1도움 맹활약…‘삼바특급’ 아드리아노 입단식 및 사인회 진행


 
“FC서울과 함께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시원하게 즐기자!”
 
FC서울이 8월 22일(토) 오후 7시 대전과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경기에서 여름방학을 시원하게 마무리한다.
 
이번 대전과의 경기에서 FC서울은 ‘START AGAIN’이란 슬로건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반기 첫 홈경기라는 의미와 함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이번 이벤트 슬로건은 팬들의 여름방학을 알차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우선 경기시작 3시간 전부터 북측광장에 ‘흔들리는 서핑보드 오래타기’, ‘워터슬라이딩’, ‘물총사격’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올 여름 마지막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뿐만 아니라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 워터슬라이딩 대전’이 열린다. 하프라인에 설치된 물이 뿌려진 장판에서 가장 멀리 뛴 참가자가 우승하는 이벤트로 1등에게는 공격 4인방 박주영, 몰리나, 아드리아노, 다카하기 친필 사인이 담긴 풀패치 홈 유니폼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FC서울 우의와 사인볼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FC서울의 승리를 이끈 박주영, 몰리나, 아드리아노, 다카하기 공격수 4인방의 닉네임을 공모한다. 현재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성황리 진행 중인 닉네임 공모전 ‘Make 4 Heroes’s Name’이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북측광장에 공격수 4인방 닉네임 공모전 ‘Make 4 Heroes’s Name’ 부스 및 포토존을 설치해 팬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이번 닉네임 공모전은 공격수 4인방의 이름 또는 사총사의 의미가 담겨 있어야 하며, 선정된 닉네임은 앞으로 공격수 4인방의 애칭으로 계속 사용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대전전에서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된다. 올 여름 FC서울에 입단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바특급’ 아드리아노의 공식 입단식이 진행된다. FC서울 입단 후 치른 2경기에서 3골 1도움이라는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인 아드리아노가 후반기 첫 경기를 맞아 홈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행사로 아드리아노의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HOT’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캐논슈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팬들을 맞이한다.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후회 없이 즐길 수 있는 FC서울과 대전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