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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55,555명! 아지트도 지원 사격 들어갑니다

2010-05-04



5월5일 역사적인 그 날을 위해 아지트도 발벗고 나섰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서 새롭게 변환중인 아지트에서도 어린이날 최다 관중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단에 힘을 싣고자 지원 사격을 준비하고 있다.



상암 아지트의 ‘호아센’에서는 경기 후 가족 동반 방문객에게 월남쌈(27,000원) 50% 할인 혜택을 내 걸었다. 특색 있는 이벤트 혜택 등으로 기존 아지터에게는 이미 유명명소로 인정받고 있는 상암 아지트 ‘호아센’은 “이곳 상암 DMC지역은 평일 회사원들이 주 타켓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쉬는 것이 오히려 이익이다. 하지만 FC서울 홈경기 날에는 반드시 OPEN 해 놓고 있다. 서울월드컵 경기장의 열정이 그대로 호아센에 전해져 오는 게 너무나도 짜릿하기 때문이다” 라며 5일 최다관중이 반드시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호아센 바로가기**




또한, 상암 아지트인 ‘西龍’에서도 5월 5일 어린이/가족 팬들의 위해 ‘One+One 이벤트’를 준비 했다. 가족 동반 팬들이 탕수육을 시키게 되면 자장면이 보너스로 나오게 되며, FC서울 가족들이 돌잔치(30명이상)를 할 경우에는 순금 반돈을 선물로 준비하고 있다.

**서룡 바로가기**




망원의 대표 아지트 ‘놀이터’에서도 지원 사격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놀이터’에서는 5월 5일 경기 후 방문객에게 감자튀김(10,000원) 서비스 이외에도 맥주 300CC서비스(테이블당 1잔)을 내걸었다. 특히나 맥주는 FC서울 엠블럼이 새겨진 전용 맥주잔에 담겨질 예정이다.

**놀이터 바로가기**


5월 5일 55,555명을 바라는 마음은 FC서울 아지트도 한마음이다. 55,555명의 승리의 짜릿함과 열정이 그대로 아지트에 스며들어 경기장 일대가 검붉은 물결로 물들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힘차게 기원해본다.

/오직 소시오 druhill@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