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성남전, 5만 5555명 관중 돌파시 전관중 미스터도넛 교환권 증정
- 어린이와 함께 프로스포츠 최다관중 신기록 도전


FC서울이 오는 5일 어린이날 오후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성남과의 경기를 맞아 또 한번의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성남전이 벌어지는 5월5일 5만5555명 이상의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을 경우 모든 관중에게 미스터도넛 교환권을 증정하는 ‘미션 5·5·5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션 5·5·5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 2007년 4월 8일 수원전에서 세운 한국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관중 기록(5만 5397명)을 넘어서는 신기록 도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성남전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이고 신한카드로 결재시 E석과 N석에 에 한해 50% 할인 혜택까지 주어져 ‘미션 5·5·5 이벤트’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FC서울은 지난 4월 4일 수원전에서도 미션이벤트를 진행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중에게 미스터 도넛 교환권을 전달한 바 있다.

어린이날 성남과의 정규리그 11라운드는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인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