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일) FC서울 홈경기 울산전, 리그 우승을 위한 중요한 고비
- 북측광장에서 가을 맞이 이벤트 열려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홈경기 울산전에 가을맞이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FC서울은 오는 20일(일) 낮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을 맞아 홈경기를 펼친다. 경기 수와 승점을 고려할 때, 우승의 향방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일전이며, 오는 26일 펼쳐질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FC서울이 상승세를 이어가야 할 중요한 경기이기도 하다.
FC서울은 중요한 경기에 방문한 고마운 팬들을 위해 가을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북측광장에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밤, 은행까기 콘테스트''가 열린다. 한 조당4~5명의 팬들이 동시에 밤과 은행을 까는 경연이 펼쳐지며, 경품으로는 세븐 스프링스 스테이크 식사권이 주어진다. 또, 모든 이들이 밤까는 기계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된다.
또, 와플, 보쌈, 숙취해소 음료 등 푸짐한 먹거리로 경기 관람 전에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으며, 여성들을 위해 네일아트 부스도 준비된다.
FC서울의 울산전 홈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