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7.9(토) 상주전 홈경기에 앞서 서울시 교육청과 MOU(양해각서)체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시축 행사, 이용수 세종대 교수 자문위원 위촉
-용품지원, 축구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공동 캠페인 펼쳐
‘FC서울, 서울시 교육청과 친구가 된다’
FC서울이 7월 9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17라운드 상주와의 홈 경기에 앞서 서울시 교육청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다.
경기에 앞서 FC서울과 서울시 교육청은 업무협약 약정 조인식을 가지고, 시축은MOU체결을 축하하는 의미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수 세종대 교수가 이번 업무협약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된다.
이번 협약으로 FC서울은 앞으로 3년간 서울시 교육청과 업무제휴를 통해 스포츠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 홍보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며, 서울시내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원 대상 축구 교실(클리닉,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FC서울은 장애인,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학교 스포츠 환경 개선을 위하여 축구 골대, 축구공 등 축구 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외에도 선진형 스포츠교육시스템 구축 사업 협력, 서울시 초등학교 단체 예약 시 입장료 할인 협조 등의 다양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FC서울은 이번 서울시 교육청과의 MOU 체결을 통하여 축구를 통한 학교, 교육청, 스포츠 구단이 함께 하는 건강·행복 커뮤니티 만들기에 앞장 서며, 사회공헌활동을 리딩하는 구단으로서의 이미지가 각인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FC서울과 서울시 교육청이 친구가 되는 FC서울과 상주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