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 천연염색, 조각, 미술 등 팬 즉석 제작 및 전시
-승마, 외발자전거,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장외 행사 마련
‘축구와 예술의 만남’
FC서울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FC서울이 7월 9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17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 ‘홍대 프리마켓 체험 행사’를 연다.
'홍대 프리마켓'이란 생활창작아티스트(프리마켓 작가)들의 작품 전시, 교환, 판매와 함께 음악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특별전시와 시민참여 생활창작워크샵 이 열리는 문화 예술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FC서울은 이날 경기에 앞서 북층광장 장외 행사장을 통해 ‘홍대 프리마켓’을 재현하며 각종 목공예, 천연염색, 조각, 미술 등의 예술품을 직접 제작하고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은 유명 예술 작가들이 참여해 각종 예술품들을 제작하는 과정을 참관 할 수 있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얻게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날 장외행사장에는 외발자전거 타기, 넷볼 등의 뉴스포츠를 팬들이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구며지며, 무엇보다 직접 말을 타고 승마를 경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말 그대로 종합 예술 및 스포츠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FC서울은 앞으로도 점점 더 진화하는 이벤트와 장내외 체험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을 계획이다.
축구와 예술이 만나는 FC서울과 상주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