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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상주전 홈경기에 축구와 예술이 만난다.

2011-07-06

 -FC서울, 7.9() 상주전 홈경기에 홍대 프리마켓 체험 행사 개최

-목공예, 천연염색, 조각, 미술 등 팬 즉석 제작 및 전시

-승마, 외발자전거, 뉴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장외 행사 마련

‘축구와 예술의 만남’

FC서울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FC서울이 7 9()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17라운드 상주와의 경기에 ‘홍대 프리마켓 체험 행사’를 연다.

'홍대 프리마켓'이란 생활창작아티스트(프리마켓 작가)들의 작품 전시, 교환, 판매와 함께 음악 및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루어지고 특별전시와 시민참여 생활창작워크샵 이 열리는 문화 예술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FC서울은 이날 경기에 앞서 북층광장 장외 행사장을 통해 ‘홍대 프리마켓’을 재현하며  각종 목공예, 천연염색, 조각, 미술 등의 예술품을 직접 제작하고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많은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은 유명 예술 작가들이 참여해 각종 예술품들을 제작하는 과정을 참관 할 수 있고,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얻게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날 장외행사장에는 외발자전거 타기, 넷볼 등의 뉴스포츠를 팬들이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구며지며, 무엇보다 직접 말을 타고 승마를 경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말 그대로 종합 예술 및 스포츠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FC서울은 앞으로도 점점 더 진화하는 이벤트와 장내외 체험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을 계획이다.

축구와 예술이 만나는 FC서울과 상주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