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영상과 재미있는 컨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아이템 'FC서울 DVD'가 2008시즌 팬들을 만나기 위한 첫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2008시즌 FC서울 DVD 1차 촬영은 11월28일(수)과 29일(목)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부상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구단프런트 등이 참여하게 된다.
28일 진행된 첫째날 촬영에서 김진규를 비롯한 조수혁, 이승열 등 처음으로 촬영에 임한 선수들은 초반에는 카메라의 시선이 쑥쓰러운 듯 멋쩍은 미소를 연신 내보였지만 이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이끌었다.
또한, 수년째 촬영에 임한 선수들은 스태프들의 특별한 주문 이외에는 스스로 알아서(?) 촬영에 임하는 등 노련함이 돋보였다.
이번 2008시즌 FC서울 DVD는 이전과는 차별화된 세련되고 파워풀한 CG효과와 선수 개인별 성향에 맞는 영상이 가미되어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 2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