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수 감독, 이민성, 김병지 등 선수단 전원, 구단 프런트 참석
- 25일(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FC서울 선수단이 서포터스와 함께 체육대회를 갖고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25일 오후1시 부터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서포터스 한마음 체육대회’에 이장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이민성 김병지 김은중 정조국 등 FC서울 선수단 전원. 그리고 구단 프런트들이 함께 참석한다.

올해로 2번째를 맞는 ‘서포터스 한마음 체육대회’는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그 동안 FC서울을 성원해 준 서포터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포터스와 선수, 직원들이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FC서울 선수들과 서포터스는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함께 참여해 서로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되는 컵대회의 우승과 06시즌 챔피언 달성을 향한 결의도 다질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체육대회의 참가 신청은 서포터스 홈페이지 (www.fcseoul12.com)를 통해 가능하며, 체육대회에 참가한 서포터스들에게는 강촌리조트 숙박권과 사인볼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진다./mskim@gssports.co.kr

<사진은 2004년 서포터스 체육대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