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토) 울산과의 플레이오프 홈경기 시 북측 장외행사장서 개최
- 만 5세~9세 어린이 참가 가능,  e-mail 접수 후 서류 심사 거쳐 16명 본선 선발
- 최종 수상 6명의 어린이 2012시즌 FC서울 어린이 모델 활동

“FC서울의 얼굴이 될 어린이 모델을 찾습니다~!!”

FC서울이 19일(토) 오후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울산과의 K리그 플레이오프에 앞서 ‘FC서울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FC서울 키즈모델 선발대회’란 2012시즌 동안 FC서울의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게 될 귀엽고 깜찍한 어린이를 선발하는 행사로서 이날 경기장 북측광장 장외행사장에서는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 된 어린이 모델 후보들의 끼를 뽐내는 최종 본선 무대가 펼쳐지게 된다.

만5~9세(초등3학년)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간략한 프로필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개인기 등)과 프로필 사진을 첨부하여 FC서울 e-mail (fmj23@gssports.c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1/10(목)~11/16(수)이고,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남녀 각 8명, 총 16명의 어린이가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본선무대 오른 16명의 어린이중 최종 선발된 남녀 각3명 (총6명)의 어린이에게는 2012시즌 FC서울 어린이 모델로서 활동하게 되는 것은 물론 2012시즌 FC서울 홈경기 시축 등 다양한 FC서울 마케팅활동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FC서울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어린이 꿈나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FC서울의 플레이오프 첫번째 경기에 맞춰 탄생할 제 1기 FC서울 어린이모델은 누구가 될 것인지? 그 현장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오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