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단은 어떻게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을까? 혹시나 먹는 것은 부실하지 않을까? 훈련이 힘들지는 않을까...

요즘 FC 서울 팬들은 터키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터키 안탈리아라는 곳이 생소하게 느껴질뿐더러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없으니 '잘 지내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먹는 것은 잘 먹는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선수들을 걱정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FC 서울이 선수들의 휴식시간을 살짝 들여다 봤다.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봤다.


▲"안녕하세요~아디입니다!". 아디가 인터넷으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죠. 음악을 사랑하는 두두는 역시!


▲"FC 서울의 독서왕". 책 많이 읽기로 소문난 송진형. 이번엔 어떤 책을?


▲새신랑 곽태휘. 아내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있는 것일까?


▲"용호형~살살해~".FC 서울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축구게임을 즐기고 있는 박용호와 안상현. 드디어 AV단자가 달린 TV를 구했나 보다~


▲독서하고 있는 박요셉. 평상시에 독서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무엇을 먹을까~". 식사시간이 되었다.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시간~


▲선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이 인상적이다.




▲원종덕이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표정이 무척 밝아 보인다.


▲폼생폼사 히칼도. 밝아보이는 모습이 언제나 좋은 선수.


▲식사를 맛있게 하고 있는 선수들. 박주영은 두접시 가득 담았다.


▲미남 수비수 박용호. 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