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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FC서울과 함께 우리 회사 회식하는 날”

2009-07-07



FC서울이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피스컵코리아 8강 1차전에 ‘우리 회사 회식하는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피스컵코리아대회가 평일 저녁시간에 열린다는 점에 착안해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하는 건전한 회식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스포츠 이벤트는 최근 직장인들의 모임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로 FC서울의 매 홈경기 마다 10여 개의 회사가 관중석과 스카이박스를 이용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회사 단체 회식을 진행하고 있다. 축구 경기장이 회식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회식이 단순한 술자리에서 벗어나 스포츠 경기를 보며 식사도 함께하고 같은 팀을 응원하면서 서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우리 회사 회식하는 날’과 함께하는 30명 이상의 단체는 입장권 50%할인과 함께 회사명, 팀명이 전광판에 소개되고 회사 대항 달리기, 캐논슛 대회 등 하프타임 이벤트에 초청되는 등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K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FC서울과 인천이 피스컵코리아 8강전에서 맞붙으며 여러 경기들 중에서도 최고의 빅카드로 꼽히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또한 FC서울에 소속된 K리그 정상급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직장인들에게는 한 여름 밤에 멋진 추억으로 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리 회사 회식하는 날’ 이벤트는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경기시작 4시간 전인 8일 오후 4시까지다.

<담당자 : 김민수 대리 02)306-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