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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축구클리닉 성황리 개최!!

2006-12-07



-초등학교 축구부원, 일반 어린이 등 총 2회 약 500명 모여 성황리 개최
-김병지, 김은중, 이민성 등 선수 10명, 어린이들 뛰어난 습득능력에 감탄 연발
-축구클리닉에 사용된 볼 기증하며 훈훈한 사랑 실천

한겨울의 매서운 칼바람도 그들의 축구열정을 앞에서는 헛바람에 불과했다.

7일 알로이시오 초등학교에서 치러진 FC 서울 축구클리닉이 인근 7개 초등학교 축구부원과 알로이시오초등학생 등 35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일반 어린이 팬이 대부분이었던 6일 아현 초등학교 클리닉에 비해 이날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클리닉에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축구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1시간30분간 드리블과 패스, 슛팅 등 기본기부터 응용동작까지 다양하게 클리닉을 실시되었다.

김병지, 김은중, 이을용 등 자신의 우상인 선수들에게 지도를 받기 위해 시작 전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참가자들은 클리닉이 시작하자,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며 열심히 향학열을 불태우기 시작했으며 이들의 배우려는 자세와 뛰어난 기술에 클리닉을 진행한 선수들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특히, ‘골키퍼 반’ 담임 선생님(?)으로 활약한 김병지 선수는 클리닉 후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며 “어린이들이 배우려는 자세가 뛰어나고 습득능력이 뛰어나다. 10년 후 제2의 김병지가 이 어린이들 중에서 나오길 기대한다. 추운 날씨에도 즐겁게 공을 차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FC 서울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축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6일 아현초등학교와 7일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축구클리닉에 약 500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FC서울은 앞으로 축구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축구클리닉을 연중행사로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참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원권 선수




▲패스에 관해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 이민성 선수




▲드리블에 대해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 히칼도 선수




▲드리블을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 박용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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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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