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6순위로 올 시즌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김태환은 지난 4월 18일 울산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팬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김태환은 신인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전반기에만 무려 9경기에 출장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FC서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6일 성남전에서는 빠른 스피드를 이용 상대 골키퍼의 공을 빼앗아 팀의 2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FC서울 차세대 아이콘, 김태환의 Soul interview를 만나보자.
류짱 ryu@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