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9월 13일자 스포츠조선에서 평가한 2012시즌 구단운영평가에서 K리그 전체 구단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의 축구전문기자 9명이 참여해 16개 구단의 올시즌 운영 성적표를 매긴 것으로 개막 전 목표 순위와 현재의 위치를 평가한 ▶목표성취도를 비롯해 ▶경기 운용 능력 ▶관중 동원 능력 ▶연고지 연계 마케팅 ▶팬서비스 등 경기력과 행정 능력 등을 다면 평가한 결과로 항목당 10점 만점으로 난상토의 끝에 최대공약수를 도출했다는 것이 스포츠조선의 설명이다.
그 결과 FC서울은 성적과 흥행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목표성취도에서 10점 만점, 경기운용, 관중 동원 능력에서 각각 9점, 연고지 연계 마케팅과 팬서비스에서 각각 8점을 받아 44점을 기록. 2위를 차지한 수원(40점)을 큰 간격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로 평가됐다. 전체분야에서 고른 성과인 동시에 모든 분야에서 FC서울은 단독 1위 또는 공동 1위를 차지하며, 'K리그 No.1'구단으로서의 위치를 새삼 평가 받았다. (아래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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